뉴욕시, 뉴요커 통한 새 관광전략 See your City 캠페인

뉴욕 시민이 먼저 뉴욕 시의 다양한 모습에 고무되고 자극 받아

이성훈 | 기사입력 2014/10/23 [07:51]

뉴욕시, 뉴요커 통한 새 관광전략 See your City 캠페인

뉴욕 시민이 먼저 뉴욕 시의 다양한 모습에 고무되고 자극 받아

이성훈 | 입력 : 2014/10/23 [07:51]

뉴욕관광청은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는 뉴요커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관광 프로모션 캠페인을 펼친다. 10월 말부터 약 3개월간 펼쳐지는 이 캠페인은 뉴욕 시민이 먼저 뉴욕 시의 다양한 모습에 고무되고 자극 받아 뉴욕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 Brooklyn _ 뉴욕관광청   



프레드 딕슨(Fred Dixon) 뉴욕관광청장은 외국 관광객이 일생에 한번 정도 가 볼 수 있는 뉴욕의 방문지가 800만 여 명의 뉴욕 시민에게는 손쉽게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모두에게 새로운 관점을 시사하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 Queens 



앞으로 본 캠페인 내용으로 소개될 10개 지역은 아서 애비뉴(Arthur Avenue, the Bronx), 캐롤 가든(Carroll Gardens, Brooklyn), 덤보(DUMBO, Brooklyn), 스태튼 아일랜드 그린벨트(Staten Island Greenbelt), 할렘(Harlem, Manhattan), 헬스 키친(Hells Kitchen, Manhattan), 잭슨 하이츠(Jackson Heights, Queens), 롱 아일랜드 시티(Long Island City, Queens), 세인트 조지(St. George, Staten Island), 반 코트랜트 파크(Van Cortlandt Park)

▲ StatenIsland    



캠페인 포스터는 뉴욕시 전역의 시내 버스 정류장에 부착될 예정이며, http://nycgo.com/seeyourcity
또한 뉴욕관광청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nycgo), 인스타그램 (instagram.com/nycgo 및 instagran.com/seeyourcity)과 트위터 (twitter.com/nycgo)에도 캠페인 관련 포스팅이 업로드 된다.
뉴욕관광청_사진제공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테마기행] 만해 ‘한용운’을 찾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