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관광청은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는 뉴요커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관광 프로모션 캠페인을 펼친다. 10월 말부터 약 3개월간 펼쳐지는 이 캠페인은 뉴욕 시민이 먼저 뉴욕 시의 다양한 모습에 고무되고 자극 받아 뉴욕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레드 딕슨(Fred Dixon) 뉴욕관광청장은 외국 관광객이 일생에 한번 정도 가 볼 수 있는 뉴욕의 방문지가 800만 여 명의 뉴욕 시민에게는 손쉽게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모두에게 새로운 관점을 시사하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앞으로 본 캠페인 내용으로 소개될 10개 지역은 아서 애비뉴(Arthur Avenue, the Bronx), 캐롤 가든(Carroll Gardens, Brooklyn), 덤보(DUMBO, Brooklyn), 스태튼 아일랜드 그린벨트(Staten Island Greenbelt), 할렘(Harlem, Manhattan), 헬스 키친(Hells Kitchen, Manhattan), 잭슨 하이츠(Jackson Heights, Queens), 롱 아일랜드 시티(Long Island City, Queens), 세인트 조지(St. George, Staten Island), 반 코트랜트 파크(Van Cortlandt Park)
캠페인 포스터는 뉴욕시 전역의 시내 버스 정류장에 부착될 예정이며, http://nycgo.com/seeyourcity
또한 뉴욕관광청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nycgo), 인스타그램 (instagram.com/nycgo 및 instagran.com/seeyourcity)과 트위터 (twitter.com/nycgo)에도 캠페인 관련 포스팅이 업로드 된다. 뉴욕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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