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우리들의 교과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특별전시 개최

울산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로서 국립한글박물관의

이형규 | 기사입력 2016/07/19 [14:07]

울산박물관, 우리들의 교과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특별전시 개최

울산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로서 국립한글박물관의

이형규 | 입력 : 2016/07/19 [14:07]

우리들의 교과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특별전이 7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전시에 들어간다. 울산박물관은 7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83일간 기획전시실 Ⅱ에서 특별전 우리들의 교과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전시한다.

 

▲     우리들의 교과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포스터 - 울산광역시청


개막식은 7월 19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1층 로비에서 국립한글박물관장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단체, 기증자, 관람객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특별기획전은 한글, 교과서, 울산을 모티브로 나와 네가 멋진 미래를 꿈꾸던 초등학교 교실과 교과서를 돌아보며, 추억의 학창시절과 우리 아이들의 학교 현장을 즐겁게 살펴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 전시는 울산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로서, 최근 국립한글박물관의 특별전 슬기롭게 사이좋게에 울산의 모습을 담아 재기획한 전시이기도 하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고장 울산은 한글학자 최현배와 아동문학가 서덕출을 배출한 근현대 한글 교육의 시작점인 곳으로서, 학창시절 내내 친구처럼 함께 했던 교과서와도 의외로 깊은 인연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면서 이번 특별전이 학교에 관한 여러 가지 추억을 꺼내어 보며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여행이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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