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고양 거리 아티스트(G-버스커)들이 지난 5월 6일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화정문화의 거리에서 금요일엔 거리 공연을 펼쳐 화정문화의 거리에 활기를 더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매월 테마를 정해 매주 금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화정문화의 거리에서 차별화된 거리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달은 여행을 테마로 음악, 마술, 기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거리공연을 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금요일 밤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은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 공연의 매력을 느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주변 상인들 또한 금요일 밤을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반응이다. 특히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요즘 경쾌한 비트의 버스킹 밴드와 잔잔한 통기타 선율, 알다가도 모를 마술쇼 등 한여름 밤과 어울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고양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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