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 만개 시기에 맞춰 갑곶돈대 야간 무료개방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방문객이

한미숙 | 기사입력 2019/04/26 [06:11]

영산홍 만개 시기에 맞춰 갑곶돈대 야간 무료개방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방문객이

한미숙 | 입력 : 2019/04/26 [06:11]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영산홍 만개 시기에 맞춰 갑곶돈대(강화전쟁박물관) 야간 무료개방 한다. 4월 말이면 붉은 형광색의 영산홍이 갑곶돈대 정원을 물들이고 운치를 더하는 야간 조명으로 꾸며진 갑곶돈대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방문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갑곶돈대


공단이사장은 올해에도 관내에서 활동 중인 올리올리-우쿨렐레 동아리(27일, 오후 2시)와 길상색소폰동호회(5월 4일, 오후 2시)의 재능기부 공연을 더해 음악과 함께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영산홍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니 주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갑곶돈대


야간 무료개방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이나 날씨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니 빠른 방문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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