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테마파크, 8월 말까지 익사이팅 쿨썸머 페스티벌 개최

숲속에서 즐기는 자연 친화형 물놀이장 가야물놀이장을 오픈한다

이형찬 | 기사입력 2019/07/03 [00:51]

김해 가야테마파크, 8월 말까지 익사이팅 쿨썸머 페스티벌 개최

숲속에서 즐기는 자연 친화형 물놀이장 가야물놀이장을 오픈한다

이형찬 | 입력 : 2019/07/03 [00:51]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19 여름 축제 익사이팅 쿨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낮에는 익사이팅하고 밤은 찬란한 도심 속 피서지를 주제로 여름 특색이 가득한 이벤트와 공연을 준비해 입장객 맞이에 나선다. 여름 대표시설인 숲속에서 즐기는 자연 친화형 물놀이장 가야물놀이장을 오픈한다. 분산성 숲속에 위치한 가야물놀이장은 대형 풀장 3개와 최신형 에어슬라이드, 쉼터 등을 갖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했으며, 워터버블로 색다른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 김해 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 쿨썸머 페스티벌    


또한 개장 4주년을 맞아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를 타이틀로 오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파격할인과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모든 고객은 입장료 및 패키지권, 파크 내 식상품점 등을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부터는 흥 넘치는 라이브 콘서트와 마술쇼, 밴드공연, 주말 불꽃 축제 등으로 무더위를 날리게 했다.

4주년 행사 기간 내에는 입장객 모두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왕도 김해의 가왕에 도전하는 가야시민가요제이다. 김해의 가왕을 뽑는 자리로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밤에는 찬란한 조명이 공원 곳곳을 아름답게 수놓고 대형 LED 장미 포토존이 손님을 맞이한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빛의 세계를 선사하며 추억 남기기에 가장 좋은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오후 5시부터 입장하는 김해시민에게는 2천 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더위가 한창인 한낮에는 익스트림 시설과 물놀이로 익사이팅하게, 페인터즈 공연으로 흥이 넘치게 하루를 보내고 밤에는 아름다운 야간개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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