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영대회 대비 관광홍보물 10만부 배부

관광지도·책자, 국·영 등 5개 언어로 발간 선수촌·경기장·터미널등 비치

양상국 | 기사입력 2019/07/06 [05:39]

광주 수영대회 대비 관광홍보물 10만부 배부

관광지도·책자, 국·영 등 5개 언어로 발간 선수촌·경기장·터미널등 비치

양상국 | 입력 : 2019/07/06 [05:39]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로 광주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국문, 영문 등 5개 언어로 발간된 관광홍보물 10만부가 배부된다. 광주광역시는 수영대회에 대비해 관광안내지도와 책자 등 10만부를 새로 제작해 선수촌, 경기장, 공항, 역, 터미널, 호텔, 고속도로 휴게소 등 200여 곳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에 제작한 관광안내책자는 지난 6월 광주관광 네이밍 ‘오매광주’의 로고에 대한 온라인 설문 결과, 선정된 관광로고를 처음으로 활용했다.

 

▲ 관광가이드북 책자 표지 



또한, 휴대하기 편한 핸드북 형태로 제작하고 광주의 맛, 흥, 멋, 정, 어울림의 다섯가지 매력을 다양한 음식, 축제, 문화, 체험, 생태 관광으로 소개하고 있다. 관광안내지도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선수촌과 경기장을 포함한 주요 관광지, 7~8월 축제·문화예술행사를 담았다.

이번 홍보물들은 오매광주 문화관광포털,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파피 앱 등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광주지역을 찾는 국내외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광주 관광을 다양하게 안내하기 위해 홍보물을 5개 언어권별로 새로 제작해 보급한다며 국내외 방문객이 광주를 편하고 쉽게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테마기행] 만해 ‘한용운’을 찾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