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여행, 7월 걷기여행길 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이성훈 | 기사입력 2019/07/12 [00:18]

추천여행, 7월 걷기여행길 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이성훈 | 입력 : 2019/07/12 [00:18]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7월, 더운 여름날 푸르른 녹음으로 가득한 국·도립공원 여행길로 관공공사는 이달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전국의 아름다운 국·도립공원 5곳을 선정하였다.

 

▲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 보은길  


전라북도 고창,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 보은길, 전라북도 고창은 고인돌 왕국이다. 고창천이 흐르는 죽림리 고인돌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은 고인돌박물관부터 선운산을 넘어 서해 갯벌까지 이어지는 길로, 그 길의 마지막 구간이 4코스 보은길이다.

▲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 보은길  


백제 위덕왕 시절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가 소금 만드는 법을 가르쳐 가난을 구제했다고 해서 붙여진 보은길은 동백꽃이 곱게 피는 천년고찰 선운사를 지나 거대한 마애불이 지키고 있는 도솔암으로 이어진다. 특히 선운산 낙조대를 지나 용이 도망가면서 낸 구멍이라고 불리는 용문굴을 찾아 볼 수 있다.

▲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 보은길  


소리재 능선을 따라 참당고개를 넘어가면 판소리 최초의 여성 창(唱) 진채선 생가터를 만날 수 있고, 이 길은 서해 갯벌까지 이어진다. 코스경로는 풍천 ~ 선운사 ~ 도솔암 ~ 진채선 생가 ~ 소금전시관 ~ 갯벌체험 마을 ~ 좌치나루터 이고, 거리는 18.8km, 소요시간은 5시간 30분 정도 난이도는 보통이다.

 

▲ 대덕산 금대봉 생태탐방로 분주령 코스


강원도 태백, 대덕산 금대봉 생태탐방로 분주령 코스 한국에서 야생화로 이름난 천상의 화원을 걷는 코스다. 두문동재에서 시작되는 길은 금대봉과 대덕산을 거쳐 한강 발원지 검룡소까지 이어진다. 걷기의 시작에선 꽃향기에 취해 이리저리 눈길이 가고 거기엔 어김없이 울긋불긋 야생화가 수풀 사이에서 수줍게 방문자를 바라보고 있다.

▲ 대덕산 금대봉 생태탐방로 분주령 코스    


환경부가 지정한 자연생태 보호지역으로 들어가면 신비로운 태곳적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길은 어느새 500km가 넘는 장도가 시작되는 한강의 시작점에 여행자를 데려다 놓는다. 아기자기한 야생화로 시작한 걷기는 민족의 젖줄 한강의 작은 시작에서 장엄함을 그려보게 하며 끝을 낸다.

▲ 대덕산


코스경로는 두문동재 ~ 금대봉 ~ 고목나무샘 ~ 분주령 ~ 대덕산 ~ 분주령삼거리 ~ 세심교 ~ 검룡소 ~ 검룡소 주차장 이고, 거리는 10.6km, 소요시간은 5시간정도, 난이도는 보통이다. 관광공사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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