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돝섬 여름 휴가철 맞아 개방 시간연장 운영

돝섬에는 1.5㎞의 해안산책길과 4천500㎡의 잔디광장, 벽천분수

이형찬 | 기사입력 2019/07/30 [06:18]

창원시, 돝섬 여름 휴가철 맞아 개방 시간연장 운영

돝섬에는 1.5㎞의 해안산책길과 4천500㎡의 잔디광장, 벽천분수

이형찬 | 입력 : 2019/07/30 [06:18]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창원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돝섬유원지 개방 시간을 8월 한달간 오후 6시까지 개방하던 것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이번 개방 시간 연장은 돝섬이 폭염과 열대야를 도심 가까이에서 식히기에 최적지이기 때문이다. 돝섬에는 1.5㎞의 해안산책길과 4천500㎡의 잔디광장, 벽천분수 그리고 새로 설치한 쿨링포그가 무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을 준다.


시관광과장은 최근 돝섬은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여름휴가 즐기기 좋은 섬 9선에 뽑혔는데 9섬에는 울릉도와 욕지도 등 전국 유명 섬이 들어있어 돝섬의 관광지 위상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올여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돝섬을 방문하여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해양레포츠도 체험하시고 즐거운 여름, 행복한 휴가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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