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목포 삼학도에서 지난 8일 부터 10일 까지 3일 간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개최했다. 대한민국 섬의 미래를 만나게 될 삼학도는 목포사람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 온 목포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 대한민국 섬의 미래를 만나는 곳 목포 삼학도(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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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섬의 미래를 만나는 곳 삼학도(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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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섬의 미래를 만나는 곳 목포 삼학도(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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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었으나, 그동안 복원화 사업을 추진 해 섬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 한 청년을 사랑한 세 여인이 죽어 학이 되었고, 그 학이 떨어져 죽은 자리가 섬이 되었다는 전설을 가진 삼학도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위치하고, 경북도민의 숲도 조성되어 있어 평화와 화합의 섬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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