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주)딕스어스코리아(대표 박상훈)는 중국 섬서성 서안 섬서요리네트워크 와 지난 8월 14일 13대 황제궁중요리 및 섬서특색요리 홍보를 위한 전라북도 방문과 음식축제참여를 결정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전라북도와 중국의 섬서성의 음식문화를 서로 알리며 우호교류 관계를 통해 다양한 음식문화단체와 연계하여 내나라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우호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 전라북도청 방문

전라북도와의 문화교류는 물론, 전라북도에서 진행하는 음식축제(발효식품엑스포, 전주 비빔밥, 전라북도 음식 체험 등)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는 10월 9일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비빔밥축제에 참여를 시작으로 10월 31일부터 시작되는 2019 섬서성 면 요리 음식축제 에 전라북도 음식(한식) 및 문화(한복) 홍보를 위한 초대를 약속했다.

▲ 전라북도 로컬푸드

중국 섬서성 서안에서는 섬서요리네트워크 회장 刘晓钟(류쑈중) 세계중식업연합회 음식문 화전문가위원회 담당주석, 섬서요리문화연구회 회장, 중국섬서요리네트워크 CEO, 서안대당 박상부문화예술호텔(5성) 총경리를 현재 역임하고 있으며, 부회장 刘国辉(류국휘), 서안대항 부문문화예술호텔 행정 총주방장 韩永乾(한융챈), 중국섬서요리네트워크 문화총감독, 중국 섬서요리문화 시리즈 총서 편집장 杨潇(양쑈우)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섬서성과 전 라북도의 음식문화예술 상호방문을 통하여 지속적인 교류 진행 계획을 약속하였다.

또한 JTV전주방송국에 방문하여 향후 한중 양국에서 전라북도와 섬서성의 음식문화 홍보활동을 위한 회의 및 토론을 하였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진행되는 발효식품엑스포, 전주비빔밥 축제에 섬서요리의 13대 황제궁중요리 및 섬서특색요리를 소개하기로 하였으며, 전주한옥마을 전주한 복 모델선발대회 운영위원장(강선구)과 전라북도 문화(한복)홍보를 위해 이번 2019년 10월 31일부터 열리는 2019 섬서성 면요리 음식축제 및 2020년 5월 제3회 섬서요리 국제음 식축제에 초청 전라북도의 한복문화, 음식문화(전주비빔밥) 등을 섬서성에 홍보를 약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