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틈 없는 스위스 에서 즐기는 이색 겨울체험 ①

대적으로 관광 수요가 감소하는 겨울, 스키는 겨울 관광을 이끄는

김미숙 | 기사입력 2019/12/07 [20:48]

추울 틈 없는 스위스 에서 즐기는 이색 겨울체험 ①

대적으로 관광 수요가 감소하는 겨울, 스키는 겨울 관광을 이끄는

김미숙 | 입력 : 2019/12/07 [20:48]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상대적으로 관광 수요가 감소하는 겨울, 스키는 겨울 관광을 이끄는 대표적인 액티비티다. 스키를 제외한 겨울 관광 아이템 개발은 우리나라 각지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최근 한국임업진흥원은 겨울여행하기 좋은 산촌마을 8곳을 담은 산촌홍보 리플릿을 제작, 온라인과 2019 청정임산물대전에서 배포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선정된 마을 8곳에서는 썰매, 스노우레프팅, 계곡 트레킹, 삼굿체험 등 이색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 Pilatus 


스위스도 마찬가지다. 스키 인파로 인해 여름보다 겨울이 성수기인 체르마트(Zermatt), 생모리츠(St. Moritz) 같은 스키 리조트를 제외하면 겨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스키와 보드로 유명해 전 세계 스키어들이 찾는 스위스이긴 하지만, 그것이 다는 아닌 것이 사실이다.

조금 더 색다른 스위스의 겨울을 즐겨볼 수 있다. 겨울 카누 투어, 케이블카에서의 퐁듀, 겨울 바베큐, 스키 슬로프로 향하는 유람선 투어 등 스위스 겨울에는 색다른 즐길 거리로 추울 틈이 없다. 스위스정부관광청과 각 지역 관광청들은 색다른 겨울 체험과 관련 팁을 속속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그 중 우리나라 여행자들도 즐겨볼만한 이색 겨울 체험을 소개한다.

▲ Uri_WinterCanoeing 

 

우리(Uri) 호수에서의 겨울 카누투어, 고요한 물결을 따라 미끄러져 나아갈 수 있다. 루체른 호수의 남쪽 끝자락을 부르는 우리 호수에는 마법같은 겨울 체험을 할 수 있는 카누가 있다. 최소 3인 이상 참가할 수 있는 이 투어에서는 브룬넨(Brunnen)을. 출발해 피요르드 같은 루체른 호수의 풍경을 탐험해 나갈 수 있다.

 

▲ Pilatus 


필라투스(Pilatus)에서의 스노우슈 하이킹, 이정표가 설치된 스노우슈 트레일 세 가지가 필라투스 산의 크리엔저에그(Krienseregg)와 프래크뮌테그(Fräkmüntegg) 구간을 이어준다. 모두 난이도가 쉬운 코스라, 가족들이나 스노우슈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하다.

 

▲ Klewenalp 


텔-패스(Tell-Pass)와 함께 클레벤알프(Klewenalp)로 기다란 터보건 코스, 화려한 산봉우리, 기록적인 케이블카. 이 모두 텔 패스를 소지하면 더욱 편리하다. 루체른(Luzern)에서 벡켄리드(Beckenried)까지 유람선을 타고 간 뒤, 케이블카로 클레벤알프에 오른다. 여기에서 CHF 10만 내면 하루 종일 터보건이라 불리는 썰매를 빌릴 수 있다.

▲ Klewenalp 


클레벤알프에서 9km에 달하는 썰매 코스로 슈톡휘테(Stockhütte)를 거쳐 엠멘텐(Emmetten)까지 겨울 왕국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샐렌(Chälen) 피스트에서는 특별한 에어보드를 타볼 수도 있다. 이 모든 여정을 텔 패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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