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눈여겨 보아야 할 스위스 여행지 ③

호수, 알프스, 숲, 들판, 정원등 알프스 디자인이 현대 건축과 만나 럭셔리한

이성훈 | 기사입력 2020/02/10 [11:50]

신혼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눈여겨 보아야 할 스위스 여행지 ③

호수, 알프스, 숲, 들판, 정원등 알프스 디자인이 현대 건축과 만나 럭셔리한

이성훈 | 입력 : 2020/02/10 [11:50]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더 알피나 그슈타드(The Alpina Gstaad)*****S, 그슈타드(Gstaad) 미식 호텔로도 유명한데, 알프스 디자인이 현대 건축과 만나 럭셔리한 샬레를 탄생시켰다. 실제로, 스위스에서도 손꼽히는 웨딩 호텔이다.

 

▲ Gstaad 

 

정제된 우아함이 그윽한 분위기를 갖춘 더 알피나 그슈타드는 스위스 최초의 식스 센스 스파로 유명하다. 2000m2 너비의 스파에는 연중 온수를 채운 실외 풀장이 있는데, 커플 트리트먼트도 받을 수 있다. 동양의 전통과 베르네제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지역의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스파와 아웃도어 풀이 흡족한 시간을 선사해 준다.

 

▲ Gstaad 

 

발트하우스 플림스 알파인 그랜드 호텔 & 스파)(Waldhaus Flims Alpine Grand Hotel & Spa), 플림스(Flims) 영화 유스(Youth, 2015)에 등장한 호텔로, 노스탤직한 글래머와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 스위스 최대의 호텔 정원 중 하나로 꼽히는 고요한 공간, 플림스(Flims)-락스(Laax) 산 풍경이 합쳐져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호텔 리조트다.

 

▲ Flims 

 

호텔 전용 가든에 자리한 스파는 이 호텔의 자랑거리로, 온수를 갖춘 야외 어드벤처 풀, 오가닉 수영 연못이 눈에 띈다. 보드랍고 피부에 좋은 플림스 산골짜기 물이 흐르는 천연 연못과 시내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버블베드, 마사지 제트, 월풀, 목 마사지가 갖춰진 야외 풀장은 그림 같은 풍경에 둘러싸여 더욱 아름답다.

 

▲ Crans-Montana 


르크랑 호텔 & 스파(LeCrans Hotel & Spa)*****S, 크랑 몬타나(Crans-Montana) 알프스의 절경과 화려한 풍경이 시선을 두는 곳마다 펼쳐진다. 최근 새롭게 재오픈한 5 스타 호텔은 아늑함과 클래식함을 고루 갖췄다. 각 객실은 고유의 테마를 갖고 알프스 스타일로 단장되어 있다. 심지어 벽난로와 월풀도 있다. 품위 있는 생크 몽드(Cinq Mondes) 스파도 훌륭한데, 34ºC의 온수가 채워진 야외 풀장은 파노라마가 장관이다. 겨울에는 특히 새하얗게 싸인 알프스 봉우리가 사방으로 펼쳐진다.

 

▲ Scuol 

 

본 엔지아디나 슈쿠올(Bogn Engiadina Wellness Destination Scuol), 슈쿠올(Scuol) 마을에는 20개가 넘는 미네랄 온천이 있다. 이들 중 열 곳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슈쿠올의 식수 및 탄산 온천으로 공급된다. 그 중 슈쿠올의 본 엔지아디나 웰니스 스파는 웅장한 하부 엥가딘(Engadin) 알프스 지역 한복판에서 휴식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서는 순수한 스위스 미네랄 워터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온도의 스팀 사우나와 건식 사우나가 고루 갖춰져 있다. 로만 아이리쉬 바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 Cademario 

 

쿠르하우스 카데마리오 호텔 & 스파(Kurhaus Cademario Hotel & Spa)****S, 루가노(Lugano)-카데마리오(Cademario) 호수와 알프스 언덕이 내려다보이는 굉장한 뷰를 아웃도어 풀에서 즐길 수 있다. 티치노(Ticino) 지역에서 웨딩 호텔로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다. 물, 나무, 불, 흙, 금속을 칭하는 다섯 개의 요소” 철학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스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얼음 분수를 비롯해 다채로운 사우나도 즐길 수 있다. 예방 테라피 및 메디컬 케어도 받을 수 있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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