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와인&다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무제한으로 마련되어

김민정 | 기사입력 2009/09/07 [11:10]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와인&다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무제한으로 마련되어

김민정 | 입력 : 2009/09/07 [11:1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위치한 스타일이 살아있는 감각적인 공간 ‘블러쉬’ 바&라운지에서는 차갑게 마련되는 와인과 생맥주 그리고 다양한 안주를 뷔페로 제공하는 ‘와인&다인’을 즐길 수 있다.

‘와인&다인’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무제한으로 마련되어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이와 동시에 매일 밤 9시부터 10시 사이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블러쉬 해피 아워 음료’를 50%의 할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 바텐더가 직접 담근 달콤한 과일과 베리, 초콜릿, 인삼 등의 식재료가 들어간 신개념의 럼과 보드카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와인&다인’에 무제한 제공되는 안주 뷔페는 더운 요리와 차가운 요리로 나뉘어진다. 뜨거운 요리로는 시원한 맥주와 어우러지는 베트남식 스프링롤과 오징어 튀김, 감자 튀김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소시지와 소고기 스튜가 대표적인 요리. 차가운 요리로는 신선한 야채 모듬 샐러드와 방울 토마토, 4가지 다른 드레싱을 이용한 샐러드, 홈메이드 모듬 소지와 햄 도 제공된다. 와인 종류만도 6가지가 마련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와인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달콤한 과일과 베리, 초콜릿, 인삼, 오이 등 다양한 식재료를 럼과 보드카에 넣어 만든 담근술은 이번 블러쉬의 야심작. 블러쉬의 김현진 바텐더는 “럼과 보드카에 오이, 망고, 생강 등을 넣고 담근 술로 한국의 과실주를 연상케 한다”고 말하며 “블러쉬의 개성이 담긴 럼과 보드카로 가을 저녁 운치 있는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귀뜸했다.

더욱 새로워진 블러쉬 ‘와인&다인’의 가격은 2만4000원이며, 9시부터 10시까지 블러쉬 해피아워 음료는 50%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새로운 개념의 럼과 보드카의 가격은 8000원부터 15만원까지 선보인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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