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역사 문화시설과 관광안내정보 담은 관광안내책자 발간

5개 테마로 구성돼있으며 안내자 없이도 탐방객들이 홀로 관광명소를 찾아

김미숙 | 기사입력 2020/02/25 [10:21]

서울 금천구, 역사 문화시설과 관광안내정보 담은 관광안내책자 발간

5개 테마로 구성돼있으며 안내자 없이도 탐방객들이 홀로 관광명소를 찾아

김미숙 | 입력 : 2020/02/25 [10:21]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서울 금천구가 금천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지역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자 금천구 관광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안내 책자는 구의 역사문화시설과 관광 정보를 담아 역사문화, 패션-IT 문화, 공원, 전통시장, 체험공간 등 5개 테마로 구성돼있으며 안내자 없이도 탐방객들이 홀로 관광명소를 찾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 금천구 관광안내책자 


또 금천구 내 서울미래유산과 대표 축제, 문화시설, 도서관, 모범음식점, 숙박시설, 쇼핑센터 현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테마별 사진과 설명자료를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천구 관광안내책자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민원실과 서울시 및 관광안내소, 전국 기초자치단체, 관광호텔 및 쇼핑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이며 금천구 홈페이지(http://www.geumcheon.go.kr) 문화관광 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금천 관광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에 발간된 금천구 관광안내 책자를 통해 금천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금천의 관광자원들을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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