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뷰가 담뿍 들어오는 욕실이 있는 호텔

버블 배스와 와인 한 잔 즐기며 노곤해지는 스위스 풍경

이성훈 | 기사입력 2020/03/03 [10:12]

스위스, 뷰가 담뿍 들어오는 욕실이 있는 호텔

버블 배스와 와인 한 잔 즐기며 노곤해지는 스위스 풍경

이성훈 | 입력 : 2020/03/03 [10:12]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지긋이 눈을 감는 것보다 더 편안한 일이 있을까? 고요와 평온이 밀려오는 순간이다. 스위스 커플들도 즐겨 찾는 호텔 중,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들은 바로, 뷰가 담뿍 들어오는 욕실이 있는 호텔이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고개를 돌리면 환상적인 뷰가 펼쳐지는 호텔.

 

▲ Zermatt

 

체르마트(Zermatt)의 호텔 마티올(Hotel Matthiol)은 마을 뒤편에 자리해 있는데, 스키장 바로 옆에 있다. 이 부티크 호텔은 아늑한 객실이 갖춰져 있어 집에 온 것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마터호른(Matterhorn)이 눈앞에 펼쳐지는 뷰를 담뿍 담은 욕조에서 편안한 버블 배스를 즐길 수 있다.

 

▲ Zermatt 

 

체르마트(Zermatt)의 호텔 리펠알프 리조트(Hotel Riffelalp Resort) 마터호른(Matterhorn) 뷰와 함께 따뜻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일상과 동떨어진 해발고도 2,222m 위에 있는 호텔 리펠알프 리조트는 진정한 삶의 기쁨을 선사한다.

 

▲ Thalwil 

 

탈빌(Thalwil)의 알렉스 레이크 취리히(Alex Lake Zürich) 취리히 호숫가에 어여쁘게 자리한 알렉스 디자이너 호텔에서 투숙객들은 눈부신 취리히 스카이라인과 눈덮인 알프스 봉우리가 펼쳐지는 뷰를 배경으로 순수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평온과 고요를 찾는다면 그 무엇도 가로막지 않는 파노라마를 모든 각도에서 선사하는 욕실 내에서 물 위에 둥실 떠 있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

 

▲ Scuol  

 

슈쿠올(Scuol)의 호텔 아르니카(Hotel Arnica) 엥가딘(Engadin) 산악 지대와 태고의 자연에 둘러 쌓인 곳에 호텔 아르니카가 있다. 타원형 목조 구조에 자리한 객실마다 욕조에서 놀라운 뷰를 선사한다.

 

▲ Zermatt 

 

체르마트(Zermatt)의 체르모 마운틴 부티크 리조트(Cervo Mountain Boutique Resort) 체르보 마운틴 부티크 리조트의 투숙객들은 욕조에 몸을 담그고 그 무엇 하나 방해하지 않는 마터호른(Matterhorn)의 뷰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진정 꿈꿔온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 Luzern 

 

루체른(Luzern)의 아르 데코 호텔 몬타나(Art Deco Hotel Montana)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우아한 곳에 자리한 호텔로, 중앙 스위스의 알프스와 루체른 호수의 절경이 눈 앞에서 출렁댄다. 아르 데코 호텔 몬타나는 뷰가 한가득인 버블 배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 Lachen  

 

라헨(Lachen)의 호텔 마리나 라헨(Hotel Marina Lachen) 욕조에 몸을 담그고 취리히(Zurich) 호수를 건너는 요트를 구경할 수 있다. 호텔 마리나 라헨은 마리나 바로 옆에 자리해 있다.

 

▲ Luzern 

 

루체른(Luzern)의 호텔 데 발랑스(Hotel Des Balances) 로이스(Reuss) 강가 바로 옆에 자리한 호텔 데 발랑스는 웅장한 뷰를 선사한다. 럭셔리한 욕조에 몸을 담그며 필라투스(Pilatus), 카펠교(Kapellbrücke), 예수회 교회(Jesuit Church)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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