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도읍 고도(古都)의 부활, 고도 온라인 행사 개최

문화재청, 고도 영상 제작·2000명 경품 제공 온라인 퀴즈

이소정 | 기사입력 2020/09/18 [07:56]

옛 도읍 고도(古都)의 부활, 고도 온라인 행사 개최

문화재청, 고도 영상 제작·2000명 경품 제공 온라인 퀴즈

이소정 | 입력 : 2020/09/18 [07:56]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문화재청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삶이 깃들어 있는 고도(古都)를 널리 알리고, 고도의 원래 이미지를 찾기 위해 고도 홍보 프로젝트행사를 오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고도(古都)_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경주·공주·부여·익산,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

 
옛 도읍을 뜻하는 고도는 경주, 공주, 부여, 익산 4개 지역으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문화재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기를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고도의 경관을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개하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과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고도를 그리다 안내홍보물 


옛 도읍 고도를 주제로 한 홍보영상은 총 7편으로, 전국의 아름다운 고도들을 담은 영상과 고도에 사는 주민들 인터뷰,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고도 육성 사업의 소개를 담았다.

 
고도 육성 사업으로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과 주민활동 지원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총 4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오래된 옛 도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한옥을 새로 지으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전선 지중화사업, 담장·간판 정비사업 등 각종 주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말하며, 주민활동 지원 사업은 마을 해설사 육성, 다양한 교육, 체험, 봉사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주 황리단길, 공주 제민천, 부여 쌍북리 한옥 마을, 익산 금마마을 등이 대표적인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적인 미가 공존하는 한옥마을 조성으로 지역 관광과 도시재생의 새로운 유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고도를 위하여 공모전도 추진한다. 퀴즈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도와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과 문화재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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