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한국관광공사의 채널에 Feel the Rhythm of Korea 목포편이 게시 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Feel the Rhythm of Korea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해외 홍보를 위해 제작한 영상으로 특색 있는 지역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국적 사운드와 신명나는 춤사위를 펼쳐 3달만에 2억 5천만뷰를 돌파했다.
▲ 전세계인이 빠진 글로벌 관광홍보영상(연희네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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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을 배제하고 젊은 B급 감성을 선보이는 관광홍보영상에 서울, 부산, 전주 편은 이미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목포편은 퓨전 국악 그룹 이날치와 댄스 컴퍼니 앰비큐어스가 등장해 팝 스타일을 가미한 한국의 전통음악에 현대적 춤사위를 펼치며 목포 곳곳을 소개한다.
▲ 전세계인이 빠진 글로벌 관광홍보영상(춤추는바다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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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100초 분량으로 제작되어 고하도 해안데크, 갓바위, 해상케이블카, 유달산, 시화마을, 음악분수 등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현대적으로 해석된 별주부전 노래와 중독성 있는 댄스로 경쾌하게 목포 관광지를 홍보한다.
▲ 전세계인이 빠진 글로벌 관광홍보영상(유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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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계자는 지금 업로드 3일만에 43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에 목포를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며 이번 홍보영상을 계기로 앞으로 4대 관광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콘탠츠를 개발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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