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향한 열정으로 열리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GV

작품 상영 전후로 감독, 배우 등 작품 관계자들이 관객과 함께 경계 없는

박동식 | 기사입력 2020/10/20 [07:10]

영화를 향한 열정으로 열리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GV

작품 상영 전후로 감독, 배우 등 작품 관계자들이 관객과 함께 경계 없는

박동식 | 입력 : 2020/10/20 [07:10]

[이트레블뉴스=박동식 기자] 오는 10월 21일(수)부터 30일(금)까지 열리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선정작을 더욱 깊고 넓게 즐길 수 있는 게스트와의 만남(Guest Visit, 이하 GV)을 진행한다. 한국 작품은 오프라인, 해외 작품은 온라인 GV는 작품 상영 전후로 감독, 배우 등 작품 관계자들이 관객과 함께 경계 없는 대화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화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올해 GV는 COVID-19로 인해 한국 작품은 오프라인으로, 해외 작품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질의응답은 안전을 위해 오픈 채팅을 활용한다. 상영 후 극장 스크린의 QR코드를 찍어 질문 채팅창에 입장할 수 있다.

 

▲ BIFF_poster  


관객의 열정에 대한 응답, 다양한 작품 GV 진행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정작 192편 중 140여 편 감독과 배우들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의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GV에 참여한다. 특히,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와이드 앵글 부문 등의 선정작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부산을 찾아 모두 45번의 GV가 열린다.

 
관객들의 특별한 관람 경험을 위해 시간과 거리를 뛰어넘어 온라인으로 GV에 참여하는 거장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미나마타 만다라> 하라 카즈오, <시티홀> 프레데릭 와이즈먼, <먼바다까지 헤엄쳐 가기> 지아장커, <트루 마더스> 가와세 나오미 등 영화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해외 감독들이 온라인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GV 진행 작품과 일정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ff.kr) 상영시간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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