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오는 3월 13일부터 해남산과 숲길 이야기 운영

해남 4대산 트래킹 명소 비대면 걷기 행사, 선착순 1,000명 접수

이소정 | 기사입력 2021/02/24 [10:09]

해남군, 오는 3월 13일부터 해남산과 숲길 이야기 운영

해남 4대산 트래킹 명소 비대면 걷기 행사, 선착순 1,000명 접수

이소정 | 입력 : 2021/02/24 [10:09]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해남군은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해남 산과 숲길 이야기를 주제로 비대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 365일 달마고도 워킹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여행 수요를 반영해 해남의 대표 산과 숲길을 비대면 개별여행으로 걸어보게 된다. 카카오톡채널(365일 달마고도 워킹데이)을 통해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행사참여 인증용품을 미리 발송해준다.

 

▲ 달마고도 _ 해남군


행사기간 동안 14개소 인증지점 중 한 군데 이상 방문하고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증지점은 달마산 8개소(달마고도 스탬프함 6개소, 달마봉, 도솔암), 두륜산 3개소(가련봉, 두륜봉, 노승봉), 갈두산 2개소(땅끝전망대, 땅끝탑), 흑석산 1개소(깃대봉) 등이다.

 
해남군 페이스북을 통해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행사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남군수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산과 숲길을 걸으며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달마고도를 비롯해 산, 숲, 바다 등 청정 힐링 명소에서 봄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 해남군 현산면 월송리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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