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추천와인, 보니또상그리아 레드&화이트
캐주얼 와인으로 빨대를 꼽아 마시는 와인으로 팩으로 된
김민강  | 입력 : 2009/10/04 [14:46]
빨대 꼽아먹는 와인이 있다?
간편하게 팩으로 나온 와인 드셔보셨나요? 와인79닷컴이 10월의 추천와인으로 단풍놀이 시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팩 와인‘보니또 상그리아’를 선정했다. ‘보니또 상그리아’는 유리병이 아닌 팩와인으로 휴대나 운반이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으로 야외 나들이나 가벼운 여행길에 부담 없이 챙겨갈 수 있도록 안정성과 휴대편리성을 살렸으며 코르크 마개를 따느라 스크류를 따로 준비 할 필요도 없다. 알코올 도수도 4.5%로 맥주와 비슷한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다.
젊은층에 인기가 좋은 ‘보니또 상그리아’는 가볍게 와인을 마시는 자리나 와인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이며 10월 가을단풍 놀이길, 야유회등 가을 날씨에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레드 상그리아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안데스산맥과 태양의 축복을 받은 칠레산 레드와인에 다양한 과일주스를 함유하여 레드와인의 풍부한 느낌과 과즙의 상큼함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다. 인공감미료나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에서 직접 만든 상그리아 처럼 레드와인에 포도, 사과, 레몬, 라임이 가득 들은 풍부하고 감미로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새콤함이 더욱 입맛을 자극한다. 또한 와인과 주스의 느낌을 함께하여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저알콜 레드 와인이다.
화이트 상그리아
화이트와인과 포도원액만을 사용하여 화이트와인의 느낌과 신선한 포도주스의 느낌을 함께 할 수 있다. 술이 약한 여성층 및 가볍게 와인을 마시려는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야외 활동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팩 와인의 경우 진공 포장이라 공기의 유입이 되지 않는다. 우선 온도 변화가 없는 곳이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마시다 남은 와인은 뚜껑을 닫아서 냉장보관하고 2~3일 내에 마시고 그 이상이 지난다면 와인과 어울리는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기 요리를 할 때 와인을 적절히 넣어서 사용하면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며 고기의 비린 냄새를 제거시켜준다. 또한 다른 소스들과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낸다.
그리고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스킨케어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화장솜에 시원한 레드와인을 묻혀서 피부 결대로 닦아주고 흐르는 물에 헹궈주시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피부산화로 인해 나타나는 기미, 주름, 처짐과 트러블 예방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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