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알면 직업이 보인다.

을의 정취와 잘 어울린다는 의미에서 와인 애호가들은

박창수 | 기사입력 2009/10/10 [11:40]

와인 알면 직업이 보인다.

을의 정취와 잘 어울린다는 의미에서 와인 애호가들은

박창수 | 입력 : 2009/10/10 [11:40]
가을에는 부드럽고 다양한 맛과 향을 느끼게 해 주는 와인이 가을의 정취와 잘 어울린다는 의미에서 와인 애호가들은 가을을 ‘와인의 계절'이라고 말한다. 와인이 대중화 되면서 와인애호가들은 와인을 마시며 즐기는 것을 넘어 와인을 하나의 학문적인 전문 분야로 인식하여, 와인을 공부하려는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와인은 다른 주류와는 달리 다양한 직업을 창출할 수 있는데 와인 분야 직업으로는 와인바, 레스토랑 매니저, 와인디렉터, 소믈리에, 와인관련 작가, 와인샵 오너, 매니저, 와인 교육자, 마케터, 영업자, 와인 메이커(와인 생산 책임자), 와인 컨설턴트(생산과 양조 등 포괄적 컨설팅), 빈야드 매니저(수확에 관련된 전반적 관리), 셀러 마스터(생산 운영 관리), 셀러 직원(생산 운영 직원), 와인 액세서리 제조자 등 매우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직업을 창출하는 와인은 교육을 통해, 와인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와인에 대한 학습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로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반면 와인시장은 소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다 고급 레스토랑의 음식대비 와인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으므로 와인 관련 직업에 대한 수요와 전망은 매우 밝다.

와인79닷컴에서는 와인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의 대학들과 제휴하여 와인장학생을 선발하고 교육시켜 와인분야 전문가 양성을 하는데 와인장학생 선발은 2009년 1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3기가 흘렀으며 총 70명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취미생활과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으로 와인에 대한 기본 상식과 매너를 알고 싶은 이들, 전문적인 와인 지식과 자격증을 갖고자 하는 이들, 와인바 등의 사업을 구상 중인 이들 그리고 서비스업이나 기타 와인관련업에 종사하는 이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문의 : 1577-7479 / www.wine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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