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루에서 인문학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에서 인문학 강연

이소정 | 기사입력 2019/07/06 [04:10]

책마루에서 인문학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에서 인문학 강연

이소정 | 입력 : 2019/07/06 [04:1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에서 저자 초청 강연회를 7월 19일과 27일, 8월 2일, 10일, 23일 총 5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초청 강연회는 <책으로 사람을 느끼고 세상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5명의 인문학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하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 책마루에서 인문학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먼저, 7월 19일 오후 7시에는 최복현 시인이 책으로 배우는 소설쓰기 강연으로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쾌한 소설쓰기에 대해 소개한다. 7월 27일 오후 2시에는 김민식 한국문화방송(MBC) PD가 책으로 배우는 동기부여 강연으로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능동적인 글쓰기로 새로운 일을 찾고 즐기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8월 2일 오후 7시에는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가 책으로 배우는 웃음과 공감 강연으로 함께 마주하고 공감하는 유머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8월 10일 오후 2시에는 이철환 작가의 책으로 배우는 인간관계 강연에서 진정한 소통과 대인관계법이란 주제로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8월 23일 오후 7시 김광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책으로 배우는 건축 시간에서는 건축이 갖는 공존의 의미를 되새겨 볼 것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7월 8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거나, 책마루 누리집 에서 신청(선착순 50명)하면 된다. [방문신청: 전라북도 전주시 서학로 95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3층 책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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