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4대궁과 종묘 초등학생 대상 고궁청소년문화학교 운영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989년부터[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의재발견, 우리문화숨결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4대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초등학생들이 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98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시행하는 오랜 전통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궁궐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고궁청소년문화학교가 미래의 문화유산 지킴이인 어린이들에게 역사 속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궁궐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가치를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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