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외국인 위한 경주 월성 이야기 자료집 제작외국어로 된 안내 자료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방문자[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외국인 전문가와 관광객들을 위해 신라 궁궐이 있던 경주 월성(사적 제16호)을 소개하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료집 4종을 제작했다. 경주 월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외국인들의 방문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해 최근 조사 성과를 소개하는 자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었다. 이번에 제작한 3개 외국어로 된 안내 자료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방문자들에게 세계유산인 월성을 더 자세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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