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미뤄왔던 경복궁 야간특별관람과 고궁 음악회등 궁궐행사 재개2월 27일 이후 중단되어 온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과 조선왕릉 제향 봉행도 재개[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코로나19로 미뤄왔던 경복궁 야간특별관람과 고궁 음악회 등 각종 궁궐행사들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5월부터 운영하고, 2월 27일 이후 중단되어 온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과 조선왕릉 제향 봉행도 재개한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 수라간 시식공감은 인터넷 사전 유료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은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 이후 옥션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1인 참가비: 창덕궁 달빛기행(3만원), 경복궁 별빛야행(5만원), 수라간 시식공감(미정)]
궁능유적본부가 이렇게 각종 궁궐행사들을 운영하고, 왕릉 제향을 제한적으로 재개하는 것은 그간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쌓여온 국민의 피로를 해소하고 사회‧경제 활동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생활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용하는 선에서 앞으로도 궁‧능 활용행사를 차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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