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신덕로, 걷고 싶은 가로수길로 탈바꿈

도립미술관~광양역 주요도로변에 왕벚나무 식재 완료

이소정 | 기사입력 2020/05/26 [08:57]

광양시 신덕로, 걷고 싶은 가로수길로 탈바꿈

도립미술관~광양역 주요도로변에 왕벚나무 식재 완료

이소정 | 입력 : 2020/05/26 [08:57]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광양시는 광양읍 신덕로 주요도로변에 도시숲과 하천 등 녹지축을 연결하는 신규가로수 조성을 완료했다. 광양읍 신덕로는 지역주민 교통 편익과 세풍일반산업단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통된 도로로 가로수와 중앙분리대가 조성돼 있으나, 특색있는 도시경관 창출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 신덕로 걷고싶은가로수길로 탈바꿈


이에 시는 왕벚나무와 애기동백을 식재해 신규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동·서천 벚꽃길과 연계한 걷고 싶은 가로수길로 탈바꿈시켰다. 시 공원녹지과장은 전남도립미술관 준공 후 광양을 찾는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양의 걷고 싶은 길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관리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테마기행] 만해 ‘한용운’을 찾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