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지원대상 8개 관광권역 관광지 20개소 선정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1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8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보수 관련 설계와 시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열린 관광지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국내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취약계층이 준공된 열린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나눔여행을 진행한다. 관광지 종사자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에 대한 교육 등도 함께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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