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복문화봄주간 맞아 춘향골 남원 꽃빛 한복의 향연이 펼쳐진다국 7개 한복도시(남원, 전주, 종로, 곡성, 진주, 경주, 상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전국 7개 한복도시(남원, 전주, 종로, 곡성, 진주, 경주, 상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021 한복문화봄주간‘을 맞아 춘향골 남원에서는 꽃빛 한복의 향연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풀어낸다.
3일간 전통혼례체험 시집가는 날, 한복과 이색공연의 만남 한복시청회,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전시중인 Dialouge. 상춘곡 특별공연 ‘봄꽃의 시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화인당은 광한루원과 남원예촌을 배경으로 한복과 함께 한 폭의 그림이 되고 싶은 관광객의 니즈를 반영한 한복체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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