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매주 토요일에 밀양아리나 버스킹 열어통기타, 방송댄스, 밴드 등 다양한 공연 즐길 수 있어[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밀양시는 4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밀양아리나에서 2021 버스킹을 개최한다. 2021 버스킹은 ‘토요일은 님과 함께 공연보세’라는 주제로 2021년 한 해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밀양아리나의 야외 물빛극장에서 오후 2시와 오후 4시 30분, 두 차례 공연된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족단위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재 밀양아리나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밀양아리나예술단 공연분과 112명의 회원들이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밀양시장은 밀양아리나를 시민들이 가까운 일상 속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며, 매주 토요일, 밀양아리나에 가면 각종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 특별공연으로 가족극 헨젤과 그레텔의 수상한 과자집과 힐링극 미용실 트위스트가 공연될 예정이다.
Tag
#국내여행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
사는이야기_Humanities
인기기사
사는이야기_Humanities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