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판타지 댄스뮤지컬 판타스틱 뮤지엄 오는 28일 공연

살아있는 박물관을 소재로 박물관 속 다양한 작품들과 회사원 박씨가

양상국 | 기사입력 2021/07/19 [11:05]

부안군, 판타지 댄스뮤지컬 판타스틱 뮤지엄 오는 28일 공연

살아있는 박물관을 소재로 박물관 속 다양한 작품들과 회사원 박씨가

양상국 | 입력 : 2021/07/19 [11:05]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댄스뮤지컬 ‘판타스틱 뮤지엄’을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대표 오해룡)가 창작 제작한 작품이다.

 

▲ 부안군, 판타지 댄스뮤지컬 판타스틱 뮤지엄 공연

 

공연은 살아있는 박물관을 소재로 박물관 속 다양한 작품들과 회사원 박씨가 만나 자신만의 진정한 이상향을 찾아 떠난다는 내용이다. 움직이는 동상, 7080 복고 타임, 작곡가, 미이라와 판타지의 다양함이 어우러져 색다른 문화예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부안군, 판타지 댄스뮤지컬 판타스틱 뮤지엄 공연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성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는 군민들을 위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우수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예술회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입장 시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좌석 띄어 앉기 등의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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