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소안면 출신 배우 위하준 홍보대사 위촉위하준 “내 고향 소식 알리는 일에 최선 다하겠다”[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전남 완도군이 배우 위하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 대사 위촉식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배우 위하준은 완도군 소안면 출신으로 2015년 데뷔하여 액션,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OTT(Over The Top)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경찰 황준호 역을 맡아 활약하였으며,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월드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배우 위하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99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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