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구덕문화공원 편백 숲길 에코매트로 새 단장

소나무·굴참나무·떡갈나무 등이 싱그러운 향기를 뿜어내 산책과 명상

양상국 | 기사입력 2019/11/07 [08:42]

부산 서구, 구덕문화공원 편백 숲길 에코매트로 새 단장

소나무·굴참나무·떡갈나무 등이 싱그러운 향기를 뿜어내 산책과 명상

양상국 | 입력 : 2019/11/07 [08:42]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 서구 서대신동 구덕문화공원이 에코매트 설치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방문객들이 반기고 있다. 서구청는 공원 내 편백숲 명상의 길(약 1.2㎞)에 야자수잎으로 만든 에코매트를 설치하는 작업을 최근 모두 완료했다. 구덕산 중턱인 편백숲-명상의 길은 편백나무 2천여 그루를 비롯해 소나무·굴참나무·떡갈나무 등이 싱그러운 향기를 뿜어내 산책과 명상에 잠기기 좋은 곳으로 2010년 산림청 등이 주최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최고상인 공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구덕문화공원 편백숲길 에코매트로 새단장 _부산서구 


에코매트 설치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나무뿌리나 돌부리로 울퉁불퉁해진 산길을 걷다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눈·비가 내릴 때 진흙탕 길을 걸어야 하는 불편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서구 관계자는 민속생활관·교육역사관·목석원예관에 이어 부산전통문화체험관·닥종이공예전시실(다목적관)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구덕문화공원이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힐링 및 체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에코매트 설치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표를 지참하고 구덕문화공원(민속생활관)을 방문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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