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진재영, 부케 봉선이가 받아요

결혼식 날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 오고, 사회는 송은이가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0/15 [10:03]

예비신부 진재영, 부케 봉선이가 받아요

결혼식 날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 오고, 사회는 송은이가

이민희 | 입력 : 2010/10/15 [10:03]
배우 진재영(33)의 결혼식 사회는 송은이가 보고 부케는 신봉선이 받게 됐다. 진재영은 14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신봉선이 부케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날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이 다 온다. 부케를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을 해야 한다는 데 봉선이는 40살까지 끄떡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재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4살 연하의 세미 프로골퍼 진정식 씨는 키 180cm를 훌쩍 넘는 다부진 체격에 송승헌 눈썹, 장동건 콧날의 소유자로 평소 추성훈을 이상형으로 꼽던 진재영이 푹 빠져버릴 만큼 남성적인 매력의 소유자.

두 사람은 17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진재영은 지난 1995년 부산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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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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