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첫 어학연수 안전한 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하는 정식 유학생 신분으로 공부하자

정예진 | 기사입력 2008/12/05 [12:17]

우리아이 첫 어학연수 안전한 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하는 정식 유학생 신분으로 공부하자

정예진 | 입력 : 2008/12/05 [12:17]
현지 영어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학을 이용해, 해외로 아이들을 영어캠프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의 열기는 뜨겁다. 요즘 불황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캠프 프로그램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다. 

다양한 영어프로그램들 속에 특히 처음으로 해외 영어캠프를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라면 더욱 조심스럽고, 선택이 어렵다. 여기서 학부모들이 제일 고민하는 부분은 기관에 대한 신뢰성과 아이들의 적응과 안전문제이다.

이번에 인성유학원에서 온누리여행사와 에이플러스과학나라와 손잡고 이번에 내놓은 새로운 개념의 7주간의 겨울방학 뉴질랜드 연수프로그램은 검증된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2009 winter luxury english camp’는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하는 정식 유학생 신분으로 학교 생활을 하게 되며, 모든 프로그램의 진행은 현지 학교 책임하에 이루어 진다. 또한 한국에서 출발하여 돌아 올 때까지 경험 많은 인솔 교사와 현지 관리 교사들의 협력 하에 캠프 기간 동안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와 생활관리가 이루어진다.

인성유학원 김유현 원장은 “지금까지의 초등학생, 중학교 저학년 대상의 연수 프로그램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문화충격현상을 충분히 고려치 않아 그 후유증이 심각해지기도 했다”며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다년간의 유학 연수 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보완해 학생들이 더 잘 적응하고, 효과적은 학습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여건을 집중했다”고 이번 캠프의 취지를 밝혔다.
 

7주간의 기간으로 진행되는 연수 기간 중, 참가 학생들은 초반 3주를 레벨 별로 원어민 현지학교 교사 1명과 한국인 교사 1명당 한국학생 2-3명씩 배정 된다. 하루 6시간 원어민 교사와의 수업이 진행되면서 부족한 부분은 주말에 보충을 하게 된다. 여기에 하루 2시간 국내 학교 수학, 과학, 사회 등 한 과목을 선정해 학습하게 하면서 갑작스러운 문화충격을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기숙학교 개념의 숙박도 이 연수프로그램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24시간 생활관리 선생님과 학생들이 숙식(room당 학생2명, 선생님1명)을 하게 하는 것도 생활 관리와 학습관리를 자연스럽게 연계시켜 학생들이 적응을 빨리 하도록 배려했다.

처음 보내는 해외캠프, 우리 아이가 문화충격을 덜 받고 서양인 친구의 생활습관과 사고방식을 접하며 선진영어 및 교육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듬직한 프로그램 ‘2009 winter luxury english camp’에 대한 기대가 크다.  
www.insungi.com /  02-470-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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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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