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N 화제의 웨비소드, 컨페션

전 세계 웨비소드 트렌드의 정점을 찍은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9/06 [12:58]

AXN 화제의 웨비소드, 컨페션

전 세계 웨비소드 트렌드의 정점을 찍은

한미숙 | 입력 : 2011/09/06 [12:58]
세계 미드(미국드라마) 팬들을 열광 시켰던 <24>의 히어로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가 웨비소드(Webisode) <컨페션:고해>(원제:The Confession)으로 돌아왔다. 글로벌 미드채널 AXN(대표 전용주)은 키퍼 서덜랜드가 암살자로 출연한 웨비소드 <컨페션>를 9월12일 밤10시에 전세계 TV 최초로 방송한다.

웹(Web)과 에피소드(Episode)의 합성어인 웨비소드는 온라인 전용 드라마를 일컫는다. 2000년 대 중반부터 미국에서 새로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로 급부상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왔다. 웨비소드를 구성하는 각 에피소드는 10분을 채 넘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미국의 유명 방송사들도 정규 시리즈 런칭 전후 번외편 격의 웨비소드를 반드시 제작 할 정도다.


<컨페션>는 유명 배우까지 섭외하며 웨비소드 트렌드의 정점을 찍은 대표적인 케이스다. 올해 3월 미국 동영상 전문 사이트 훌루닷컴(
www.Hulu.com)을 통해 웹으로만 공개되어 미국 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컨페션>는 본래 6분 가량의 10개 에피소드로 제작되었다. AXN은 총 10편의 웨비소드를 하나로 묶어 60분 스페셜 방송분으로 방송한다.  

웨비소드 답게 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소재, 배우들의 신선하고 강렬한 연기, 그리고 스토리의 빠른 전개 등 흥행 요소의 3박자를 고루 갖춰 전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컨페션>의 내용은 한 암살자가 한적한 성당에서 신부에서 총구를 겨누며 고해성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선과 악의 대립으로 보이는 암살자와 신부. 끔찍한 살인을 저질러온 암살자는 용서를 받기 위함이 아닌 자신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신부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암살자는 오히려 신부의 처절한 고해성사를 듣게 된다.

대화 중간 암살자의 핏빛이 난무하는 살인 장면이 오버랩 되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돋우는 가운데, 막바지에 다가갈수록 선과 악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예측 불가한 반전이 기다린다. <24>에서 정의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던 키퍼 서덜랜드가 정반대의 인물인 암살자를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컨페션>.


그는 제작사 인터뷰에서 <컨페션>에 대해 자신이 찍었던 그 어떤 영화보다도 좋았다며, 스크린, 브라운관 등 어디에 내놔도 손색 없는 퀼리티의 영화를 만들었다고 스스로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AXN은 <컨페션>의 방송을 기념해 한국 팬들을 위한 전용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컨페션 페이스북(facebook.com/AXNconfession)을 방문하면, 6분 길이의 웨비소드를 1~3편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촬영장 뒷 이야기(BTS:Behind the scene),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웨비소드가 만들어지는 연출 과정과 암살자 역의 키퍼 서덜랜드, 신부 역의 존 허트(Johe Hurt)의 인터뷰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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