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아날로그 감성 영화제 개최

1930년대 부터 1950년대 말까지 서울의 모습을 통해 아련한

이소정 | 기사입력 2018/07/16 [09:18]

서울역사박물관, 아날로그 감성 영화제 개최

1930년대 부터 1950년대 말까지 서울의 모습을 통해 아련한

이소정 | 입력 : 2018/07/16 [09:18]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아날로그(35㎜필름)감성 영화프로그램을 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즐기고자  박물관 1층 야주개홀(대강당)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14:00), 야간(18:30)에 상영하는 35㎜흑백영화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1934년 안종화 감독의 청춘의 십자로와 1958년 신상옥 감독 지옥화의 작품까지 총 12편을 엄선하여 상영한다.

▲ 아날로그(35mm필름)감성영화제 포스터


한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아날로그 감성영화제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말 까지의 서울의 모습을 통해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이번 영화 관람은 별도의 예약 방법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테마기행] 만해 ‘한용운’을 찾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