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캔쿤 빌리지 새롭게 선보여

한국인에게 아직 생소한 멕시코 캔쿤 빌리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조세운 | 기사입력 2007/03/19 [10:18]

멕시코 캔쿤 빌리지 새롭게 선보여

한국인에게 아직 생소한 멕시코 캔쿤 빌리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조세운 | 입력 : 2007/03/19 [10:18]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에 100여개의 빌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클럽메드코리아는 라틴문화의 열정과 마야 문명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그러나 아직 한국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멕시코 캔쿤 빌리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낭만의 상징인 카리브해에 위치한 멕시코 캔쿤은 젊음과 열정, 흥겨움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충족 시켜주는 곳으로, 이미 유럽과 미국인들에게는 꿈의 휴양지로 유명하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아직은 새롭고 특별한 미지의 휴가지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산호초 군락으로 둘러싸여 있는 클럽메드 캔쿤 빌리지는 유럽과 남미에서 온 다국적의 g.o들과 매일 밤 즐기는 파티, 멕시코 전통 요리 등 각양각색의 레스토랑이 선사하는 미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캔쿤 빌리지는 환상적인 카리브해에서 즐기는 각종 수상스포츠, 그리고 고대 마야 문명을 엿볼 수 있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 탐험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해 약 2천만 달러(한화 약 190억)의 비용을 투자하며 리노베이션을 진행, 새롭게 거듭난 클럽메드 캔쿤 빌리지는 더욱 고급스러워진 시설과 함께 연인, 친구,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모두를 위한 휴양지로 탈바꿈했다.

이에 따라 클럽메드는 한국 고객을 위해 캔쿤 빌리지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며 한국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까지 캔쿤으로 출발하는 고객 2명 당 동반자 가격의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클럽메드 캔쿤 동반자 50% 할인 이벤트는 4월까지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 5, 6 세 달 동안 2인 이상이 함께 멕시코 캔쿤 빌리지로 출발 할 경우, 동반자는 클럽메드의 모든 서비스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성인 1인 기준 캔쿤 5박 6일 가격은 4월1일부터 6월12일이 2,500,000원, 6월13일부터 6월27일까지가 2,624,000원으로, 두 사람이 함께 휴가를 떠날 경우 동반자는 각각 1,250,000원과 1,31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아메리칸 항공(aa)과 함께 진행하는 캔쿤 동반자 50% 할인 이벤트는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해 미국 달라스를 경유하는 일정으로 미국 비자가 필요하다.

클럽메드코리아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카리브해에 위치한 이국적인 멕시코 캔쿤 빌리지를 새롭게 소개하게 되어 캔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동반자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클럽메드 캔쿤 빌리지는 젊은 휴가객을 위한 g.o들의 흥겨운 파티와 가족 고객을 위한 아기부터 10대 청소년까지의 연령별 키즈 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빌리지 외부 유적 탐험 프로그램 등 누구나 최고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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