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스위스 기차가 얼마나 편한지는 타본 사람은 다 안다. 품질 우수한 자재로 만든 좌석은 널찍하고 편안해서 다리를 쭉 뻗을 만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대형 수하물을 보관할 공간도 좌석 사이로 나온다. 수하물에 대해 걱정을 놓아도 된다.
▲ HB Zuerich, Reisegepaeck Logistik © 스위스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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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하면, 지금 머무는 호텔에서 아침에 보내서 다음 호텔까지 오후면 도착하는 수하물 탁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예약 없이도 기차역에서 다음 여행지의 기차역까지 짐을 보내면 2일 내에 받을 수 있다. 짐 없이 여유롭게 기차에 올라 기차 식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지역별 특식을 맛보아도 좋다. 기차 뿐만 아니라, 스위스의 유람선에서도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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