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은 2021년 재난취약지구 정비공사를 위하여 지난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예정) 공원 내 일부 탐방로(천황사~구름다리~바람폭포 삼거리, 경포대 능선 삼거리~구름다리)를 일시적으로 출입금지(통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탐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을철 전에 구름다리 도색 등 노후 시설물 정비 및 낙석 방지시설 설치공사를 통해 탐방객 안전을 확보하고,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정비공사를 통하여 안전한 탐방 서비스 제공 및 시설물 관리를 통해 찾아오는 탐방객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