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도시센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체험하는 프로그램 운영

핵심사업으로 카페나 책방, 공방 등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한미숙 | 기사입력 2021/07/15 [09:36]

목포문화도시센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체험하는 프로그램 운영

핵심사업으로 카페나 책방, 공방 등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한미숙 | 입력 : 2021/07/15 [09:36]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목포문화도시센터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체험하는 여건을 마련해가고 있다. 센터는 이를 위해 문화다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화다방은 문화도시 예비사업 중 핵심사업으로 카페나 책방, 공방 등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 시작으로 지난 11일 거점형 문화다방 공모에서 선정된 문화단체 아트센터 신선이 문화다방 1호점인 ᄏᆞ페인 평광에서 문화사랑방 스토리라는 주제로 전시와 공연을 개최했다.

 

▲ 목포문화도시센터, 문화예술 체험 일상 속에서 


이번 전시ㆍ공연은 우리 가족 애장품, 시민 소장작품전으로 진행돼 회화, 조소, 도예, 공연 등 50여점이 선보였으며, 오는 30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 목포에서는 3개점이 선정돼 문화다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2호점인 밀물카페(무안동)와 3호점인 목포상회(행복동)는 7월중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민관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의 중점 사업인 문화다방을 통해 문화도시에 대한 인식을 향상해가겠다.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다방을 23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남 목포시 영산로59번길 33-5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여행지
관광공사, 봄 따라 강 따라 4월에 가볼만한 추천 여행지 선정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