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어포트, 로컬 100% 수제맥주의 참맛 선보여

맥주보리 생산농가의 판로 및 농가부가수익 창출과 더불어 구도심 지역의

강성현 | 기사입력 2022/03/09 [07:25]

군산 비어포트, 로컬 100% 수제맥주의 참맛 선보여

맥주보리 생산농가의 판로 및 농가부가수익 창출과 더불어 구도심 지역의

강성현 | 입력 : 2022/03/09 [07:2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맥주보리 생산농가의 판로 및 농가부가수익 창출과 더불어 구도심 지역의 지역경제활성화사업과 연계한 수제맥주체험판매관(군산 비어포트)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수제맥추제험판매관은 지난해 12월 1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수제맥주 체험관 ‘군산비어포트’ _ 군산시

 

금암동 소재 ‘군산 째보스토리 1899(구 수협동부어판장)’ 1층에 위치한 ‘군산비어포트’는 직접 제조하는 수제맥주의 양조과정을 외부설명도를 통해 방문자의 이해를 돕도록 구현했으며, 4개소의 창업자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100% 맥아를 활용한 수제맥주를 탁트인 바다조망과 어우러져 맛볼 수 있다.  


특히, 군산에서 생산되는 두줄보리를 이용해 맥아 및 엿기름으로 가공한 로컬상품의 소비진작을 통해 농가소득 증가 뿐만아니라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점 또한 큰 의미가 있다.  


김선주 먹거리정책과 과장은 국산 100%맥아를 활용해 만든 군산 수제맥주가 전국에서 인정받는 대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 드립니다. 고 전했다.

전북 군산시 해망로 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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