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합천바캉스축제 개막
8월7일까지 9일간 정양레포츠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이형찬 | 입력 : 2022/08/03 [00:25]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합천 여름 대표축제인 합천바캉스축제 개막행사가 지난 7월30일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행사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박정덕 합천경찰서장, 정종화 교육장, 이병근 합천소방서장 등 기관장 20여명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물놀이장 등 현장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하면서 개막을 축하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함께 소규모 가까운 여행을 지향하는 관광트랜드에 맞게 여행객들의 안전에 가장 중점을 두었으며, 황강 징검다리 건너기, 물풍선 대전, 아이들의 과학적 꿈을 키워주는 에어로켓 발사체험, 모형 물고기 잡기, 소원 종이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개막행사에 참석한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린이들과 시간을 공유하면서 한 포기의 풀도 자라는 환경이 중요하듯이,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수려한 합천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은 합천은 전국에서 가장 뜨거우면서도 가장 시원한 곳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축제장으로 찾아 황강의 차가운 물에서 한낮의 무더위를 식히고 편안한 가운데 쉬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 고창군, 고창갯벌 천연기념물 서식처 보존관리 나섰다
- 광주광역시, 영산강Y벨트에 걷고싶은 역사문화유산길 조성
- 순창 양지천의 새로운 변신, 꽃잔디로 화려하게 재단장
- 하동 다실,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실시
- 강진군, 2024 마량놀토수산시장 오는 27일 개장
- 보성다향대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축제 수용태세 개선사업 최종 선정
- 제94회 춘향제,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함께한다
- 마리나 시설 준공 앞둔 시흥시, 거북섬 마리나 로 정식 명칭 결정
- 봄 축제도 즐기고 국립자연휴양림 프로그램도 체험하세요
- 무안군 청계면 하늘별바다,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
- 사천항공우주과학관, 우주항공중심도시 대표관광명소로 각광
- 경상남도 관광지와 관광콘텐츠 결합한 상품으로 관광객 모집
- 강진군, 불금불파 시즌2 오는 19일 돌아온다
- 신안군, 1억 년 전 형성된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 완주군,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개최
- 함안군,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 오는 10일 2차 예약 받는다
- 익산시, 달이 빛나는 야간 시티투어 운영
- 색다른 봄꽃 따라 떠나는 서울의 봄 여행 ②
- 색다른 봄꽃 따라 떠나는 서울의 봄 여행 ①
- 경기관광공사 추천, 4월 설레는 봄꽃 여행지 ①
|
- 국내여행
- 색다른 봄꽃 따라 떠나는 서울의 봄 여행 ②
- 국내여행
- 경기관광공사 추천, 4월 설레는 봄꽃 여행지 ①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