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 교도소가 살아있다 프로그램 운영

8개월동안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시나리오에 따라 이동하고

강성현 | 기사입력 2022/09/21 [23:55]

(재)익산문화관광재단, 교도소가 살아있다 프로그램 운영

8개월동안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시나리오에 따라 이동하고

강성현 | 입력 : 2022/09/21 [23:5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익산 교도소세트장을 활용한 야간 특별 프로그램 ‘교도소가 살아있다’를 운영한다. 기존의 관광 콘텐츠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둔 <교도소가 살아있다>는 지역의 청년들(작가, 배우 등)과 함께 8개월동안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시나리오에 따라 이동하고, 캐릭터(배우)와 상호작용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체험형 어드벤처이다.

 

▲ 교도소가 살아있다 웹포스터 _ 익산문화관광재단

 

특히 익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익산 교도소세트장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참여자가 공간적 특성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치밀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를 통해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 교도소 사진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도소가 살아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짜릿한 이색 경험을 선물하고, 익산 교도소세트장이 익산을 대표하는 관광 핫플레이스로 한층 더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 교도소가 살아있다 웹포스터 

 

익산에서 진행되는 ‘교도소가 살아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관광자원개발팀(063-918-99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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