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대만관광청)은 지속적으로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22 서울 빛 초롱 축제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타이완 관광의 행운인 자전거를 타는 오송(곰)을 주제로 철도와 산 이미지의 아름다움을 결합하여 타이완 야외의 매력을 선보인다.

타이완 관광국(대만관광청)은 지난 11월 타이완 미식을 알리는 '대만족 미식 푸드트럭 투어' 개최하여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서울 빛 초롱 축제를 통해 타이완의 풍부한 여행 자료와 호랑이해 기념 소형 랜턴, 신비로운 선물과 타이완미식의 매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우육면 컵라면, 생과일 교환권, 타이완의 고구마 디저트를 제공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행의 형태가 달라진 한국 여행객들 에게 새롭게 준비한 타이완 여행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오는 2023년 2월부터 타이베이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3 타이완 등불축제' 코로나 봉쇄 해제 후 첫 타이완 '등불축제'로 오랫동안 타이완에 가지 못한 한국인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빛 초롱 축제'는 오는 12월 31일 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