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도서관, 계묘년 체험행사 오는 31까지 운영

책 속 토끼가 주인공이거나 주제인 그림책과 옛이야기, 동화, 문학작품등

한미숙 | 기사입력 2023/01/14 [21:59]

전남도립도서관, 계묘년 체험행사 오는 31까지 운영

책 속 토끼가 주인공이거나 주제인 그림책과 옛이야기, 동화, 문학작품등

한미숙 | 입력 : 2023/01/14 [21:59]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전남도립도서관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지혜로움과 총명함의 상징인 토끼와 관련해 책 속에서 다양한 토끼의 모습을 살펴보는 ‘2023년 책 속 토끼전’을 개최한다. ‘2023년 책 속 토끼전’은 토끼가 주인공이거나 주제인 그림책과 옛이야기, 동화, 문학작품 등 총 54권을 전시하고, 책 소개와 함께 풍성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도립도서관 책 속 토끼전 _ 전남도

 

특히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각을 자극하는 유쾌한 그림책 ‘슈퍼 토끼’ 아트프린팅과 ‘토끼 포토존’, 새해 소원과 올해 읽고 싶은 책을 적어보는 ‘소원토끼 꾸미기’도 함께 진행해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오는 27일 오후 2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슈퍼 토끼’ 주인공을 봉제 인형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토끼인형 만들기’도 운영한다.

 

박용학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책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고 싶은 도민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준비했다며 도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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