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

방문객과 출향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운영

김미숙 | 기사입력 2023/01/18 [06:14]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

방문객과 출향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운영

김미숙 | 입력 : 2023/01/18 [06:14]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거창군은 가조면 소재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설 연휴 기간인 21~24일까지 4일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군은 지난 2022년 12월 거창군을 찾은 방문객과 출향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를 휴관일에서 제외하여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운영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 _ 거창군

 

설 연휴 기간 항노화힐링랜드 내 Y자형 출렁다리, 숙박시설을 비롯한 모든 시설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가조면 소재지에서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운영을 중단한다. 또한, 군은 연휴 기간 자체 근무조를 편성해 항노화힐링랜드 주차장 관리와 Y자형 출렁다리 안전관리 등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연휴 기간에 항노화힐링랜드를 이용하시는 방문객들은 개인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항노화힐링랜드 내 안전사고 예방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개장 이후 우두산 산행과 Y자형 출렁다리 관람을 비롯해 산림휴양관광, 숲속의집 숙박이용객을 포함해 매주 68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지난해 총 35만6000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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