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코레일과 철도 연계 서비스 실시

서울역에서 체크인부터 수하물 위탁까지, 원스탑 서비스 이용 가능

박소영 | 기사입력 2023/01/27 [00:14]

아시아나항공,코레일과 철도 연계 서비스 실시

서울역에서 체크인부터 수하물 위탁까지, 원스탑 서비스 이용 가능

박소영 | 입력 : 2023/01/27 [00:14]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제휴하여 ‘항공권+철도 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를 개시한다. 적용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의 한국 출/도착 장거리 노선(미주/유럽/시드니)과 국내 8개 도시(부산, 동대구, 광주송정, 울산, 포항, 진주, 여수엑스포, 목포)이며, 항공권 결제 시 철도 이용권을 포함하여 구입할 수 있다.

 

▲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이 서비스를 통해 지방 출/도착 손님은 해외여행을 갈 때 기존처럼 열차 승차권과 항공권을 별도로 구매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아시아나항공 카운터를 이용해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후 인천공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및 판매지점에서 항공권에 KTX구간을 포함하여 구매한 뒤, 액세스레일(AccesRail) 웹사이트(www.accesrail.com/checkin)에서 체크인을 하면 KTX 승차권 및 공항철도 승차권 교환용 바우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서울 강서구 오정로 4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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