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북구 역사문화홍보관’ 개관
역사와 문화유적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북구 역사문화홍보관
이형찬 | 입력 : 2023/02/09 [07:45]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1월 개관한 ‘북구 역사문화홍보관’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북구의 역사와 문화유적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북구 역사문화홍보관’은 북구문화예술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북구 연대기, 근대유물, 구포만세운동 이야기 등 북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유서깊은 역사와 북구 대표관광지, 북구 먹거리, 북구 문화재 등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사진 출력이 가능한 신문방명록과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북구 역사문화홍보관’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10인 미만 개인은 자유 관람이며, 10인 이상 단체관람 시에는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단체로 홍보관을 관람할 때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10인 이상일 때는 관람 예약 시 문화관광해설사 신청이 가능하며, 10인 미만일 때는 사전에 북구청 문화체육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구의 역사와 문화가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북구 역사문화홍보관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우리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부산시, 북구청, 북구역사문화홍보관 관련기사목록
- 부산근현대역사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 부산 해운대구, 해월전망대·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오는 6월 준공
- 부산광역시, 춘계 역사유적 스토리텔링 미션 투어 운영
- 부산 동래구 흥얼거리 버스킹 존, 문화공연장으로 확대 운영
-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씬의 설계:부산 특별전시 개최
- 서부산 생태관광 야간 걷기 대회 개최
- 부산전통예술관, 무형문화재 전통 공예 프로그램 운영
- 2024 부산비엔날레, 오는 8월 17일 개막
-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3월 월간 공연, 위나 밴드 부산, 이곳에서 개최
- 부산시, 오는 3월부터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운영
- 부산 기장군, 2024 기장군 전통 풍어제 개최
- 해운대 달맞이 온천축제 개최
- 부산시, 2024 부산의 맛 가이드 북 발간
- 부산 복천박물관, 복(福) 연 만들어 날리기 복 받으세용(龍) 개최
-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 개최
- 부산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 새해엔 하이용 개최
- 정관박물관, 갑진년 설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 옛 부산진역사,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 부산 금정산성축제, 2년 연속 부산광역시 지정 우수 축제로 선정
- 부산시, 공공시설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조성 완료
- 부산 북구, 제10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개최
|
- 국내여행
- 색다른 봄꽃 따라 떠나는 서울의 봄 여행 ②
- 국내여행
- 경기관광공사 추천, 4월 설레는 봄꽃 여행지 ①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