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호 제2하늘다리 오는 3월 착공

초평면 화산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

양상국 | 기사입력 2023/02/17 [08:29]

진천군, 초평호 제2하늘다리 오는 3월 착공

초평면 화산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

양상국 | 입력 : 2023/02/17 [08:29]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북 진천군은 초평호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수려한 경관을 활용한 제2하늘다리 건설사업을 오늘 3월 착공한다고 전했다. 초평면 화산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약 3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 제2하늘다리 조감도 _ 진천군

 

미르숲에서 초평 청소년 수련원 방면으로 건설될 제2하늘다리는 전국적인 관광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농다리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을 잇는 연계형 관광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탐방루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제2하늘다리 조감도

 

군 관계자는 제1하늘다리에 대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제2하늘다리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농다리부터 초평호까지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진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산로 13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제2하늘다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테마기행] 만해 ‘한용운’을 찾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