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전 세계 노선 추가 및 재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유럽, 호주, 아프리카 등에 대한 노선 추가 및 주요 동아시아 노선 재개 예정
박소영 | 입력 : 2023/03/16 [02:05]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전 세계적으로 노선을 확장한다. 올해 회계연도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항공기 운행량을31% 증가했다. 이번 여름 시즌, 유럽, 호주, 아프리카 등에 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며, 동아시아 노선에 대한 운항을 재개하겠다는 계획 또한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사의 아이코닉한 A380에 대한 운항을 오는 8월 1일까지 두바이-글래스고, 카사블랑카, 베이징, 상하이, 니스, 버밍햄,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의 노선에 투입시킬 예정이다.
▲ 에미레이트 항공, 전 세계 노선 추가 및 재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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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의 아드난 카짐 CCO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꾸준히 노선 수를 늘리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에게 항상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부터 진행된 20억 달러 규모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기내 서비스를 근 시일 내에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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